제약사 영맨의 일기

'24년 6월 3일 월요일

영업왕 뭉! 2024. 6. 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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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음

최근 갈수록, 회사에서 취합서류 및 내근 업무가 많아졌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내 거래처의 현재, 미래를 가늠해 보고 어느 정도 예측해서

생각하며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지만

단점으로는 보고를 위한 보고.. 예측이라는게 허수 및 의지처가 반영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작성하면서 현타(?)가 오기도 하고.. 퇴근 이후에도 서류 작성을 하다 보니

퇴근해도 퇴근한 것 같지가 않다.

관리자 분들의 마음과 의중도 이해가 가고 공감하지만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더 들어줬으면 좋겠다.

 

오늘의 감사
1. 퇴근길 말벗이 되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 맛있는 점심 사주신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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