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영맨의 일기
'24년 10월 14일 월요일
영업왕 뭉!
2024. 10. 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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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최근 입사동기들이 한 명씩 퇴사를 하고 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이유는 MR이라는 직업과 본인의 성격•성향이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개인의 생각을 존중하지만, 소중한 동기들이 한 명씩 옆에서
없어지는 게 개인적으로 속상한 건 크다.
떠나가는 동기를 보며 과연 나는 MR이라는 직업과 내가
합이 잘 맞는지, 앞으로 계속 평생 직업으로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도 해봤다.
답은 명쾌히 내려지지 않았지만, 나는 아직까진
MR이라는 직업이 재밌다!
오늘의 감사
1. 출근길 말벗이 돼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 고생한다고 덕담해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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