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영맨의 일기

'23년 8월 24일 목요일

영업왕 뭉! 2023. 8. 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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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지역에서 활동을 했다.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거래처 들어갈 때 마다 비를 많이 맞아서 그런지 많이 찝찝했다.

 

항상 정기적으로 목요일 마다 점심먹는 원장님과 점심을 먹고, 아사 소화기 품목에 대해 짧게 말씀 드렸다.

 

이미 다른 PPI 쓰시는게 있다고 하시면서 한번 고민해보겠다고 하셨다.

 

이후 거래처 돌면서 활동하고 저녁에 "외과" 모임이 있어 모임에 참여했다.

 

뭔가 원장님들은 서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홀로 고기를 굽고, 웃는 연기를 하는 내 모습을 보며 가끔 씁쓸하기도 했지만

 

먼저 관심가져주시고 챙겨주시는 몇명의 원장님들 덕분에 그래도 크게 속상한 마음 없이 마무리한 것 같다.

*물론, MR의 숙명상.. 현재 회사에서 강조하고 있는 주사제에 대해 디테일도 했음

 

오늘의 감사

1. 저녁식사 시간에 고기 더 먹으라고 하시면서, 챙겨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 제품 디테일 할 때 경청해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3. 맛있는 고기를 준비해주신 고깃집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오늘의 반성

 

1. 운전을 너무 험학하게 해서 반성합니다.

2. 원장님께 디테일 할 때, 발음을 더 정확하게 하지 못해서 반성합니다.

3. 악기상으로 인해, 걱정의 연락을 주신 어머니께 늦게 답장드려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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