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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음
확실히 차에 이런저런 소액 판촉물들이 많으니까
원장님들 면담 들어갈 때 마음이 조금은 편하다.
맨 손으로 그냥 들어가면,, 어색하거나 면담이 어려운 원장님의 경우 뻘쭘할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비록 1만원 미만의 작은 판촉물들이지만 손에 뭐라도 들고 가면 자신감이 더 생기는 거 같다.
오늘은 소액 판촉물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을 다시 한번 감탄하여
활동 진행했다!
오늘의 감사
1. 맛있는 저녁 사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 잘하고 있다고 위로와 응원해주신 팀장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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