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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59

'24년 6월 24일 월요일 날씨 맑음6월도 벌써 다 끝나간다.1월 새해가 어제 같은데 정말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간다.상반기를 복기하면 개인적으로 100점 만점에 70점을 주고 싶다.원내는 잘하고 있다 생각하는데 원외 성장이 많이 부족하다.작년에는 무작정 거래처 돌면서 여러 제품을 얘기했다면이제는 거래처별 원장님의 선호하는 성분, 약제 등을 분석해서맞춤형으로 디테일 활동하며 생각하고 활동할 것이다.                                                                      "하고 난 뒤 즐거운 것을 하자~~~"오늘의 감사1. 맛있는 점심과 커피를 사주신 선배에게 감사합니다.2. 더운 날씨 고생한다고 따뜻한 말 해주신 약국 국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6. 24.
'24년 4월 17일 수요일 날씨 맑음 세상은 정말 좁은 거 같다. 내근 업무를 위해 카페에 있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있었다. 그 사람도 역시, 나를 보고 눈치를 챈 눈치였고 우연하게 대화를 나눴는데 대학교 때 친하게 지내던 동기였다. 대학생 때는 친하게 지냈지만 학교 졸업이후 각자의 삶 때문에 연락을 잘 못했는데 결론은 그 친구 역시도 제약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서로 반가운 마음에 명함도 교환하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다. 담당 지역이 같아서 선의의 경쟁을 해야겠지만 품목이 특화돼 있어서 크게 우려가 되진 않는 거 같다. 자주 연락하고 교류하면서 같이 으쌰으쌰 해봐야겠다! 오늘의 감사 1. 맛있는 디저트를 사준 대학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 퇴근길 말벗이 돼준 회사 선배에게 감사합니다. 2024. 4. 17.
'24년 4월 16일 화요일 날씨 흐림 오늘 활동하면서, 부끄러운 순간이 있었다. 우연찮게 거래처 앞에서 타 제약사 담당자와 만났는데 그 담당자가 흡연을 하는데, 흡연을 하는 동안 옆에서 같이 담소를 나눴다. 헤어지고 바로 진료실에 면담하러 갔는데 맙소사! 원장님이 "담배 냄새가 난다고" 지나가듯 말씀하셨는데 나한테는 비수로 날라와 꽂혔다. 채취나 향 부분도 기본적인 매너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기본적인 것에도 신경을 확실히 써야겠다. 오늘의 감사 1. 퇴근길 말벗이 되준 동네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2024. 4. 16.
'24년 4월 5일 금요일 날씨 흐림 발령 이후, 선배들과 술자리가 잦은 편(?)이라 약간의 불만이 있었고, 왜 마셔야하는지 솔직히 잘 납득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선배들과 술자리를 진행하면서 여러 노하우(?)와 나의 활동하면서 겪은 어려움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도 해주는 등 업무 외적으로 많은 가르침과 인사이트를 얻었다. 평소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선배들과 술잔을 나누며 배우는 건 분명히 있긴 한 것 같다! 오늘의 감사 1.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덕담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 제로콜라 서비스로 주신, 식당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