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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흐림
필드에서 짧지만 활동하면서 느낀 것은
"자투리 시간이 많다"라는 것이다.
예전에는 짜투리 시간에 쉬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시간을 허비(?)했다면
올해 들어서는 짜투리 시간에 제품 공부나, 의학 관련 신문, 내근 업무 등
조금이라도 시간을 활용하며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뿌듯한 것은
MR로 일하시는 선/후배님들은 공감하시겠지만 필드에서 활동하다 보면
차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데
거래처 이동 시간이나 출/퇴근 시간 등 차 안에서 오디오북이나 유튜브로 관심 있는 분야의 강의를
듣는 것을 습관화했다는 것이다.
시간은 절대 돌아오지 않는 만큼, 하루하루를 최대한 알차게 보내야겠다!
오늘의 감사
1. 퇴근길 말벗이 되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 분식집에서 삶은 계란 서비스로 주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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