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1차 면접을 지방에서 본다면?

안녕하세요, 미래의 영업왕 뭉!입니다.

제가 한미약품을 지원했을 당시

서류+인적성 이후 1차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대전"에서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를 두고 한미약품 공채 지원한 지원자들끼리 모인 "단톡방"에서 여러 말이 나왔습니다.

"서류+인적성 성적순으로,, 높으면 서울 본사에서,, 낮으면 지방에서 면접을 본다"

확실한 건 인사팀만 알고 계시겠지만!

결론은, 혹시 저처럼 지방에서 면접 보시는 지원자님의 경우가 있으면

                              >>>>>>>>>>>>>>제일 일찍 면접장에 도착하십시오<<<<<<<<<<<<<<<<<<

저는 대전의 한 호텔에서, 오전 첫 번째조로 진행될 예정이었고 ( 시간대는 08시30분 ~ 09시였습니다.)

면접 전날 대전에 도착하여 면접 진행하는 호텔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다음날 면접 시작 30분 전에 면접장에 도착해서

세팅 하시는 인사팀 관계자님들과 인사도 나누고, 약간의 담소도 나누었습니다.

이후,

면접관님의 첫번째 질문은

오늘 누가 여기서 제일 먼저 왔느냐? 였습니다.

저는 당당하게 손을 번쩍 들었고 이후 면접은 순탄하게 잘 진행되었던 거 같습니다.

물론, 일찍 갔다고 하여 무조건 면접 붙는다는 건 아니지만

면접관님들에게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