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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영맨의 일기

'24년 11월 13일 수요일

by 영업왕 뭉!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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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음

최근 느끼는 것은

1살 1살 먹을수록, 음주를 과하게 하면

다음날 술 깨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이다.

어제 팀회식으로 인해 과음을 했는데

오늘 술깨느라고 혼이 났다.

술이 100% 안 깬 상태에서 예정된 과업을 하려고 하니까

솔직히 귀찮고, 미루고 싶은 마음이 큰데

그걸 이겨내는게 어려운 거 같다.

다행히도 오늘은 겨우 이겨냈지만, 1~2 과업을 이행하지 못했는데

내일은 100% 달성을 해야겠다.

술도 좋지만 건강도 챙기자!!

 

오늘의 감사
1. 퇴근길 말벗이 돼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 항상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팀장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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