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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제약회사2

'23년 9월 4일 월요일 날씨 ☁️ 오늘 오전에 사무실 일찍 가서 (7시30분!), 브루셔 정리하고 밀린 서류 업무를 했다. 팀장님이 오셔서 이런저런 스몰 토크하고 각자의 업무를 했다. 이후 선배들이 한명 두명 오셨는데, 일이 힘드신건지 갈수록 살이 빠지시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했다. 사무실에 오전에 나와 H지역으로 이동했다. 활동하면서 저번달의 처방 추이나 전체적인 매출 볼륨을 체크했는데 유지 정도인 거 같아 더 노력해야 겠다는 동기부여를 얻었다. 오늘은 의사회 엑티비티가 있어서 일을 5시30분에 마무리하고 퇴근을 했다! 2023. 9. 4.
'23년 8월 31일 목요일 오늘 길고도 짧았던 8월의 마지막이다. 이런저런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무탈하게(?) 잘 지나가서 다행인 한 달이다. 오전에 조조판촉 진행하면서, 심포지엄 모객 활동을 진행하고 원내 수금 마무리 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한 거래처에서 고혈압 제품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급하게 들어와서 해결하러 방문했다. 다행히도 중대한 문제는 없었지만 원장님이 되게 신경 쓰여하시는 거 같아서 눈치가 보였다. 이후 C지역 활동하면서 수금 마무리하고, 8월을 조용히 마무리해본다. 추신: 어제 일기를 작성해야 했으나, 원장님과 저녁 식사 자리가 생각보다 길어지기도 하고, 만취해서 일기를 작성하지 못했다.. 반성합니다. 오늘의 감사 1. 아사 제품 이슈에 대해 너그러이 이해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 잘 모르는.. 2023.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