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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영맨의 일기

'24년 4월 29일 월요일

by 영업왕 뭉!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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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음

5월엔 참 쉬는 날이 많은 것(?) 같다.

대학생 때는 마냥 쉬는게 좋았는데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보니 마냥 쉬는 게 꼭 마음이 편한 거 같지는 않다.

나는 쉬지만 경쟁 제약사 담당자들은 일을 그만큼 더 열심히 할 거 같다는 생각과 동시에

최근에 회사에서 여러 품목에 대해 압박(?)이 들어오기 때문에

쉬는 게 쉬는 거 같지 않고, 업무 생각을 쉬는 동안에도 계속하는 거 같다.

팀장님이 말씀하시길 "제약영업을 오래 하기 위해서는 일 하는 것만큼이나 쉬는 것도 중요하다" 강조하셨는데

그 말씀의 깊은 뜻을 조금이나마 공감이 된다.

 

오늘의 감사
1. 맛있는 식사를 사주신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2. 출근길 말벗이 되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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