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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움
오늘은 관계가 최근에 좋은 원장님께 조조 판촉을 하면서 아사 ARB 품목에 대해 디테일했다.
복합제에 대해 관심 가지고 케이스 있으면 처방해보겠다는 원장님의 말에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이후 H지역으로 이동했다.
H지역 거래처 원장님 중에, 컴퓨터에 오류가 난다고 하셔서 한번 봐달라고 하셔서
해결해 드렸다.
다음엔 바로 Y지역으로 이동했다. Y지역에 이동해서 저번달 매출 추이 파악 및 원장님들 인사드렸다.
작년 동월 대비 하락한 것 같아 마음이 좋진 않았다.
Y지역 원장님들은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 무뚝뚝하시고, 기존에 계속해서 봐왔던 제약사를 많이 선호하시는 것 같아
제품 신규 투입이 쉽진 않지만 계속해서 두드려봐야겠다.
퇴근보고 때 팀장님 목소리가 상당히 안 좋으셨는데, 이번주엔 큰 사고나 실수 없이 정신 차리고 일해야겠다!
오늘의 감사
1. 아사 고혈압 복합제에 관심 가져주시고 나아가, 적극적으로 처방해 보겠다는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 어색한 문전약국 국장님이 있는데, 어색한 관계를 조금이나마 풀어주신 팀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오늘의 반성
1. 타 제약사, 담당자님께 전화가 왔었는데 정신없다는 이유로 전화예절이 좋지 못한 점 반성합니다.
2. 진지한 고민을 해주는 친구의 말에 장난을 쳐서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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