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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흐림
오늘 2년 가까이 공들인 거래처에서 마침내 거래를 시작했다.
의료법인이라 이사장님의 힘이 강한데
2년 가까이 이사장님은커녕, 내과 원장님 면담도 불가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기에 나름대로 방법을 강구했고,
문전약국 국장님이 이사장&내과 원장님과 관계가 긴밀한걸 알게 되어
계속해서 문전약국 국장님께 어프로치를 했고
문전약국 국장님이 이사장님과 자리를 한번 만들어 주셔서
잘 풀렸던 거 같다.
자만하지 말고, 더 겸손한 자세 낮은 자세로 문전약국 국장님과 더불어 이사장님&내과 원장님 등
꾸준히 방문드려서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
오늘의 감사
1. 거래를 시작해주신 이사장님께 감사합니다.
2. 퇴근길 말벗이 되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3. 회전교차로에서 양보 운전해주신 스타렉스 차주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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