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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의 제약영업왕 뭉!입니다.
제약영업을 희망하는 친구들과 대화하다 보면
"???: 뭉아, 제약영업 하려면 스펙이 좋아야 하니?"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저는 그럴 때면 이렇게 답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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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제가 가진 스펙은
1. 학력: 지방 4년제
2. 보유 자격증: 운전면허(1종 보통), 노인심리상담사, CS리더스관리사,테솔(캐나다 단기 과정)
3. 경험: ROTC
4. 신장: 180.1cm
이 전부입니다.
노인심리상담사는 대학교 겨울방학 때, 뭐라도 하자 해서 1~2달 만에 취득했고
CS리더스관리사는 군대에 있을 때, 1달 공부해서 취득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저것만 하더라도, 충분히 스펙이 있다고 말씀 주실 수 있지만
저는 현재 다니는 제약회사에 지원했을 때 자격증란에 운전면허 및 ROTC만 적었습니다.
또한, 입사동기들의 스펙을 보면 너무 천차만별이며, 제약영업 직무는 대단한 스펙을 크게 요구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눈에 보이는 스펙보다는, 마인드셋/열정/의지/간절함/다양한 경험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듯한 느낌
하지만,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1. 운전면허 자격증
2. 사람을 대상으로 판매한 경험 o r매출을 성장시킨 경험, 영업 관련 아르바이트 경험
은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번외로,
ROTC 출신, 해병대 출신, 체대 출신에 대해, 과거보단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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