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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2

'24년 3월 11일 월요일 날씨 흐림 오늘 연수원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입사동기 중 한 명이, 번아웃 증상(?)이 온 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을 했다. 수도권 담당하면서, 누구보다 책임감 가지고 잘했으며 퍼포먼스까지 훌륭했던 동기인데 개인적으로 안타까웠다. 내가 도와주거나 해줄 수 있는 게 없다 보니 그저 말을 들어주었다. 동기를 보면서 일을 열심히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퇴근 이후나 주말에 취미 생활을 만들거나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본인만의 무엇을 발견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해야 한다 느꼈다.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오늘의 감사 1. 자주 가는 카페 사장님이, 단골이라고(?) 빵 서비스 주셨는데 감사합니다. 2. 고생 많이 한다고 박카스 챙겨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3. 11.
'24년 3월 8일 금요일 날씨 흐림 며칠 뒤에, 심포지엄이 있어서 원장님 모객활동을 진행했다. 아무래도 평일에 진행하다 보니 원장님들 반응이 생각보다 긍정적이진 못하는 것 같다. 심포지엄을 하면, 종합병원 교수님께서 연자로 자사 제품에 대해 혹은 해당 품목에 대한 최신기전 등등 말씀을 해주시는데 담당자 입장에선 제품 홍보 및 안내에 좋은 마케팅 툴인 것 같다고 느낀다. 아직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는 만큼 다음주 열심히 모객활동 진행해야겠다! 오늘의 감사 1. 점심 식사하는데 계란 프라이 서비스 주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