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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199

'24년 5월 2일 목요일 날씨 맑음5월 달엔 주 4일제의 간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을 정도로매주 1번씩은 쉬는 것 같다.어제도 "근로자의 날"이라 쉬었는데확실히 주 4일제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니, 한주가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고금방 주말이 온다는 생각에 일과 중에 더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활동하려고 하는 것 같다.곧 있으면 신제품으로 심포지엄을 개최 예정인데 많은 원장님들이 방문하시어,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의 감사1. 나의 작은 부탁을 들어주신, 팀 선배에게 감사합니다.2. 퇴근길 차선 양보해준 YF 소나타 차주에게 감사합니다. 2024. 5. 2.
'24년 4월 30일 화요일 날씨 ☁️ 4월 나의 실적을 팀장님께서 보내주셨는데99% 했다1%가 너무 아쉬웠다.혹자는 99%도 정말 고생했고 잘했다고 말할 수 있지만나 스스로는 만족이 안 되는 건 사실이다.1% 가 난 되게 작은 수치인줄 알았는데막상 겪어보니 정말 크고 중요한 수치인 것 같다.내일 쉬니까 어떤 게 부족했는지 복기해 보고5월 열심히 달려봐야겠다!오늘의 감사1. 맛있는 저녁 사주는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2024. 4. 30.
'24년 4월 29일 월요일 날씨 맑음5월엔 참 쉬는 날이 많은 것(?) 같다.대학생 때는 마냥 쉬는게 좋았는데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보니 마냥 쉬는 게 꼭 마음이 편한 거 같지는 않다.나는 쉬지만 경쟁 제약사 담당자들은 일을 그만큼 더 열심히 할 거 같다는 생각과 동시에최근에 회사에서 여러 품목에 대해 압박(?)이 들어오기 때문에쉬는 게 쉬는 거 같지 않고, 업무 생각을 쉬는 동안에도 계속하는 거 같다.팀장님이 말씀하시길 "제약영업을 오래 하기 위해서는 일 하는 것만큼이나 쉬는 것도 중요하다" 강조하셨는데그 말씀의 깊은 뜻을 조금이나마 공감이 된다. 오늘의 감사1. 맛있는 식사를 사주신 선배님께 감사합니다.2. 출근길 말벗이 되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024. 4. 29.
'24년 4월 26일 금요일 날씨 맑음오늘 하루는 반전(?)이었던 것 같다.평소에 되게 시니컬하신 원장님이 계신데작년 말에 원내에 주사제를 투입했다.투입하면서도 원장님이 큰 기대는 하지 말고 환자 있으면조금씩 써본다고 말씀하셨었는데당연히 재고가 많이 남을 줄 알고, 반품 도와드리려고말씀 꺼냈는데원장님 왈: 다 소진했어요~ 돌아가셔도 됩니다.겉으론 덤덤한 척 감사합니다를 말했지만속으론 되게 날뛰듯 기분이 좋았다.확실히 원장님들은 친해지고(?) 알아가는 단계가 쉽지 않지만한번 원장님들의 마음에 있으면 의리는 있으신 것 같다.나도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겸손하지만 열심히 활동하는 담당자가 되야겠다!오늘의 감사1. 뜻밖의(?) 감동을 선사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2. 퇴근길 말벗이 돼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02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