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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216

'23년 10월 19일 목요일 날씨 ☂️ 오늘 영업회의를 하고 점심을 먹고 H지역 넘어오니 3시가 넘었다. 거래처마다 독감 환자들이 많아서 환자들 최대한 없는 거래처 위주로 활동을 했는데 짧지만 필드에서 영업하며 느낀것은 "시간관리" 인 것 같다. 예전에는 거래처에 환자가 많으면 계속 기다렸는데 요즘은 바로 다른 거래처 넘어가서 활동의 지속성을 가지고 하려 하는데 뭔가 더 효율적인 거 같다. 야간진료 하는 거래처도 방문해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23. 10. 19.
'23년 10월 18일 수요일 날씨 🌞 오늘 C지역에서 조조판촉 이후 Y지역에서 활동을 했다. 독감 관련 제품들을 회사에서 강조하고 있어서 거래처 돌면서 디테일을 했으나 디테일 능력 부족이라 그런지, 원장님들 반응이 다 좋지 않았다. 뭔가 힘이 빠지는 하루이다. 오늘 집에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복기를 해봐야겠다. 2023. 10. 18.
'23년 10월 17일 화요일 날씨 🌞 오늘은 H지역에서 활동했다. C지역에서 조조 활동만 하고 H지역으로 넘어갔다. 한 거래처에서 수액제를 쓰고 계신데 마침 우리 회사가 그 수액제를 더 이상 생산을 안해서 다른 수액제를 말씀드려야 하는 상황이어서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원만하게 스위칭 성공했다. 확실히 설명하려는 제품에 대해 공부하고 어느정도 알고 가니까 디테일하거나, 원장님이 질문 주셨을 때 더 자신감있게 말을 할 수 있었던거 같다. 공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는 순간이었다. 공부하자! 2023. 10. 17.
'23년 10월 16일 월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 출근하여 주요 서류 위주로 처리하고, 잠깐 있었는데 2시간이 금방 가버렸다. 바로 나와서, 보건소 공보의 선생님들과 점심 식사를 했는데 오늘 컨디션이 별로 여서 그런가 대화가 매끄럽게 이뤄지지 않았다. 뇌가 회전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니, 대화가 지속성을 가지고 연결되기 보단 자꾸 끊기는 기분이었다. 항상 대화 주제를 미리 생각하고, 거래처 면담 및 식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하루 였다. 오늘의 반성 1.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지, 공보의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눌 때 대화가 자주 끊겼다. *리액션의 부재.. 대화의 지속성 부족 2023.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