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날씨 맑음
세상은 정말 좁은 거 같다.
내근 업무를 위해 카페에 있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있었다.
그 사람도 역시, 나를 보고 눈치를 챈 눈치였고
우연하게 대화를 나눴는데
대학교 때 친하게 지내던 동기였다. 대학생 때는 친하게 지냈지만
학교 졸업이후 각자의 삶 때문에 연락을 잘 못했는데
결론은 그 친구 역시도 제약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서로 반가운 마음에 명함도 교환하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다.
담당 지역이 같아서 선의의 경쟁을 해야겠지만 품목이 특화돼 있어서
크게 우려가 되진 않는 거 같다.
자주 연락하고 교류하면서 같이 으쌰으쌰 해봐야겠다!
오늘의 감사
1. 맛있는 디저트를 사준 대학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 퇴근길 말벗이 돼준 회사 선배에게 감사합니다.
728x90
'제약사 영맨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년 4월 22일 월요일 (0) | 2024.04.22 |
---|---|
'24년 4월 18일 목요일 (0) | 2024.04.18 |
'24년 4월 16일 화요일 (0) | 2024.04.16 |
'24년 4월 15일 월요일 (0) | 2024.04.15 |
'24년 4월 9일 화요일 (0) | 2024.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