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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회사의 네임벨류, 가치, 영업툴도 중요하지만
직원을 얼마나 아끼고 생각하는지도 중요한 것 같다.
인지도가 있는 H제약사에 다니는 담당자와 친하게 지냈는데
최근 여러 회사 내부 이슈로 힘들어하고 나아가 이직까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의 네임벨류 및 제품력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 기업 입장에선 성장이 최우선 가치가 되겠지만
직원들의 입장도 생각하고 헤아려주는 회사가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다.
부디 저 담당자도 마음을 잘 추스르고 웃으면서 만났으면 한다.
오늘의 감사
1. 좋은 클래식을 추천해 준 지인에게 감사합니다.
2. 맛있는 점심을 사준 선배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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