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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흐림
오늘 사무실 방문했는데, 뭔가 역대급으로 무난하게 나왔다.
과거에는 뭔가 되게 일이 바쁘고 정신 없었던 것 같은데, 오늘 뭔가 그냥 휘릭 나온거 같아
찜찜했다.
이후 H지역으로 옮겨서, 보건소 선생님들과 식사를 했다.
항상 나이가 지긋하신 원장님들과 식사하다가, 내 나이 또래 공보의 선생님들과 만나니까
뭔가 대화가 더 재밌고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았다.
매달 한번씩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다음에는 점심이 아니라 저녁에 반주하면서 함께 시간 보내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다음주가 추석이라, 제약사 담당자들이 되게 바쁜거 같다. 나도 뭔가를 해야겠는게 그 뭔가를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오늘까진 리스트업 해둬야겠다.
오늘의 감사
1. 약 디테일을 잘 경청해주신, 공보의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2. 궁금했던 내용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명쾌하게 답변해주신 팀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오늘의 다짐
1. 항상 긍정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미소로 응대하겠다.
2. 입은 무겁게! 행동은 신속하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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