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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영맨의 일기

'23년 9월 20일 수요일

by 영업왕 뭉!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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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내림

 

어제.. 저녁에 심포지엄이 있었고

 

심포지엄 이후, 팀장님과 같은 지역 선배들과 술 한잔했는데

 

생각보다 늦게까지 마시고, 만취했다.

 

술병이 났는지, 오늘 오전부터 컨디션이 안 좋아서

 

내일 식사 예정된 거래처 한번 인사 다녀오고, 필수적인 할 것만 하고 마무리했다.

 

술 마시면 그때 당시는 좋지만, 다음날 타격이 너무 큰 것 같다.

 

앞으론 술을 마시더라도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없게 잘 조절해서 마셔야겠다.

 

 

오늘의 감사
1. 해롱해롱 거린 하루 였는데, 해장하자고 맛있는 점심 사준 선배에게 감사합니다.

오늘의 다짐
1. 술 마실 때는, 조절하면서! 다음날 무리 없게 잘 마셔야 겠다.
2. 입은 무겁게! 행동은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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