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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영맨의 일기

'24년 12월 13일 금요일

by 영업왕 뭉!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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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흐림

담당 지역 내 대형 정형외과가 있다. 두 분의 대표원장님, 세분의 페이닥터 원장님이 계신 곳인데

대형 정형외과다 보니까, 많은 제약사들이 열중하고 있는데

나프록센 성분 투입을 위해 2년 가까이 노력을 했는데

두 분의 대표원장님 중 한 분이 오늘 드디어 알겠다 해주시고, 처방해보겠다고 말씀 주셨다.

너무 예상치 못한 피드백이라 그때 당시엔 벙 쪘지만, 집 와서 생각해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번에 다시 한번 느낀 것은 

"꾸준히 성실하게 하자!"와 " 절대 포기하지 말자"이다.

내년에 신제품도 나오는 만큼 안주하지 말고 계속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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