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모르면서, 제약영업을 한다고? (2)

MR 직무로, 제약사에 면접을 진행하게 되면, 

 

꼭 나오는 질문 중 한개가 CP에 대해 아는가? 였던 것 같다.

*아무래도 제약사와 HCP 간의 리베이트 문제는 근절되기 어렵기 때문이라 생각..

 

CP관련 내용이 잘 되어있는 블로그 글을 첨부해봅니다. 한번 

 

잘 읽어보시고, CP란 무엇이며 담당자로써 어떤 준법정신을 갖춰야 할지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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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Compliance, CP)’, 최근 몇 년간의 제약바이오 산업 관련 기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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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의 사전적 정의는 ‘법 또는 명령 등에 대한 준수’로, 산업계에서는 ‘준법감시’의 개념으로 통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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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재산의 선량한 관리자로서 회사의 임직원 모두가 제반 법규를 철저하게 지키도록 통제, 감독하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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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2000년 금융 관련 법률 개정과 함께 개념이 정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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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금융기관의 내부통제를 위한 개념이었지만, 여러 이해관계자들 사이에 있는 모든 산업으로 확장된 것입니다.

 

기업의 준법윤리경영이 단순이 법률 준수가 아닌, 기업의 지속가능성으로 이어지는 배경에는 인권, 도덕, 윤리 등 상식적인 문화적 바운더리 안에서 도의적 규범 자체를 존중하고 지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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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산업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고, 제조사와 소비자 모두 국민건강보험 재정에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컴플라이언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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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P 등급 평가에 제약사들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출처] 제약바이오업체의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CP)|작성자 ESG컨설팅 김민경박사

*블로그주소: https://blog.naver.com/bsmk0325/223024678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