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영맨의 일기252 '24년 9월 9일 월요일 날씨 흐리고 비처음 제약영업을 지원했을 당시,MR 직무는 막연히 영업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됐는데저년 차지만 필드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건엑셀 및 파포 본사에서 여러 취합자료가 오고, 사업부/팀 내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때도 많아서엑셀이랑 파포는 잘 다루면 다룰수록 좋은 장점이라 생각한다.아직 엑셀이 미흡한 나머지, 종종 서류 작업 간 실수를 해서 꾸중을 들을 때가 있는데퇴근 이후 시간 내서 엑셀 공부를 하는 습관도 만들어봐야겠다! 오늘의 감사1. 맛있는 점심 사주신 선배님께 감사합니다.2. 아아 사주신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2024. 9. 9. '24년 9월 6일 금요일 날씨 🌧 곧 추석이다 보니 병원마다 기다림이 느껴진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cp 규정에 맞춰 기믹을 전달하고 있는데 어떤 원장님은 좋아하시고 어떤 원장님은 썩 달가워하시지 않는 거 같다. 왜 팀장님이 MR은 뻔뻔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는지 알 거 같다 *말씀하신 의중이 이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8월도 9월도 연휴가 많기에 일이 밀리지 않도록, 바로바로 처리하고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겠다! 9월도 달려보자 🫡 오늘의 감사 1. 퇴근길 말벗이 되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 콜라 서비스로 주신 돈까스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9. 6. '24년 9월 5일 목요일 집중!1. 서류할 때 꼼꼼히 하기2. 회사, 강조 및 주요 내용은 필히 숙지하기3. 말하기전에 한 번 더 생각하기 2024. 9. 5. '24년 9월 4일 수요일 날씨 맑음영업이 참 재밌다.A거래처에 집중해서 활동해서 10만 원 올려놓으면상대적으로 집중하지 못한 B거래처에선 곧바로 10만 원이 하락한다.아직 저년 차이기에 최대한 많은 거래처를 방문하고 비거래처 활동도 해야하지만점점 나도 선택과 집중으로 활동하는 것이 느껴진다.좋게 얘기하면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이고, 나쁘게 얘기하면 초심을 잃었다고 할 수 있다.가을도 오고 날씨도 많이 선선해진 만큼 초심 찾고 열심히 달려봐야겠다! 오늘의 감사1. 출근길 말벗이 되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2. 공기밥 서비스 주신 식당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9. 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