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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영업이 처음이라면? 안녕하세요, 미래의 영업왕 뭉! 입니다. 제약영업으로 진로를 정하시고, 준비하려고 할 때 뭐부터 해야할지 답답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주변에 제약영업 현직자가 계시거나,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막막하다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혼자 맨몸으로 제약영업을 준비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크게 도움 받았던 것은 네이버 카페인 "제대모" 입니다. 제대모는 제약 바이오 관련 전/현직자 부터 취준생까지 다양한 분들의 커뮤니티(?)라 생각하시면 되며 제대모의 여러 카테고리 ( 스펙평가, 면접 후기, 스터디 모임 활동 등 )를 천천히 읽어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제대모 주소: https://cafe.naver.com/gsk 2023. 10. 12.
'23년 10월 12일 목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생각보다 빡센 하루 였다. C지역에서 조조판촉을 진행하고 바로 Y지역으로 넘어가 원장님께 급하게 문의 주셨던, 제품 브루셔 및 디테일 진행하고 다시 C지역으로 넘어와서 거래처 돌면서 심포지엄 초대장 전달 및 저번달 매출 추이를 확인했다. 내일, 금요일.. 거래하고 있는 모든 원장님 통틀어서 제일 무서운 원장님을 만나러 가는데 *욕하고 소리지르는 건 아니고, 되게 섬세하시고 예민하신,, 긴장되면서도 설렌다! 오늘 푹쉬고 내일도 열심히 달려보자!! 2023. 10. 12.
'23년 10월 11일 수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Y지역에서 활동했다. Y지역을 활동하면서 느낀 건, 나이가 어느 정도 젊으신 원장님과 나이가 있으신 원장님마다 성향, 기질이 완전히 다른 것 같다는 것이다. *일반화 죄송합니다ㅠ 젊은 원장님 일수록, 신약이나 새로운 기전의 제품에 대해 관심이 많은 반면 연배가 있으실수록 기존의 약을 고수하려는 느낌이 큰 것 같다. 내가 아직 디테일 능력 및 제품 숙지가 부족한 게 가장 큰 이유지만, Y지역에 연배가 있으신 원장님들께 디테일 할 때마다, 좋지 못한 반응을 봐서 그런지 여기에다가 하소연 아닌 하소연 해본다. 오늘 푹쉬고 내일 도 열심히 가보자! 오늘의 칭찬 1. 간호사 선생님들께 미소 지으며 인사했다. 2. 지인들의 연락을 빠르게 피드백했다. 2023. 10. 11.
'23년 10월 10일 화요일 날씨 🌞 일교차가 최근 많이 심해서 그런가, 밤에 잠깐 나가면 너무 추운 거 같다. 독감이 기승이라는데 건강 유의해야겠다. 오늘 오전에 사무실 출근에서, 본사 교육을 들었다. 인센티브 및 향후 집중 품목 관련 전략회의(?) 였는데, 인센티브 조건이 결코 호락 하지 않지만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는 만큼 포기하지 말고 지금처럼 꾸준히 해야겠다 느꼈다. 이후 H지역에서 활동을 했다. 디테일을 하면서 느끼는건 다양한 정보를 우수수 뱉기 보다는, 짧지만 굵은 한방으로 원장님의 호기심을 땡긴 다음 특장점 1~2개 디테일하며 마무리하는게 결과가 좋았다. 그러기 위해선 기본적인 제품 숙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진료 대기하면서 핸드폰 만지기 보단, 제품 공부 해야겠다고 느낀 하루다. 2023.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