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영업225 '24년 4월 25일 목요일 날씨 맑음벌써 4월의 마지막 목요일이다.시간이 참 느리게 가는 것 같으면서도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이번 한달을 되돌아보면신제품 투입 및 심포지엄 활동에 매진했던 것 같다계획한 것의 80% 정도만 이뤄냈는데 한참은 부족하다 생각한다.팀 선배들은 너무 조바심 가지고 천천히 너의 걸음을 걸으라고 강조했지만나도 하루빨리 팀에 도움이 되고 싶은 욕심 때문에조바심이 드는 건 사실이다."과유불급"이라고 나만의 속도로 과하지 않게 활동해야겠다. 오늘의 감사1. 출근길 말벗이 돼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2. 번거로운 내근 업무가 있었는데 옆에서 많이 알려주신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2024. 4. 25. '24년 4월 24일 수요일 날씨 비어제 심포지엄 이후에, 술 한잔 했는데평소보다 과음을 했는지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기가 어려웠다.하지만 정신력으로 겨우 일어났다.한해 한해 지날수록 나이가 든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는데최근엔, 과음 하고 나면 다음날 술 해독하기까지 시간이 점점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20대 대학생 때는 괜찮았는데..ㅠ필드에서 영업활동하며 느낀 것은, 성실함/신뢰감 모두 중요하지만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건강"이라는 것이다.원장님과 식사가 없는 날에는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한 음식을 많이 먹어야겠다! 오늘의 감사1. 좋은 노래를 추천해 주신 친구에게 감사합니다.2. 안부인사겸 오랜만에 연락해 준 중학교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2024. 4. 24. '24년 4월 22일 월요일 날씨 🌞 회사의 네임벨류, 가치, 영업툴도 중요하지만 직원을 얼마나 아끼고 생각하는지도 중요한 것 같다. 인지도가 있는 H제약사에 다니는 담당자와 친하게 지냈는데 최근 여러 회사 내부 이슈로 힘들어하고 나아가 이직까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의 네임벨류 및 제품력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 기업 입장에선 성장이 최우선 가치가 되겠지만 직원들의 입장도 생각하고 헤아려주는 회사가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다. 부디 저 담당자도 마음을 잘 추스르고 웃으면서 만났으면 한다. 오늘의 감사 1. 좋은 클래식을 추천해 준 지인에게 감사합니다. 2. 맛있는 점심을 사준 선배에게 감사합니다. 2024. 4. 22. '24년 4월 18일 목요일 날씨 맑음 밤낮으로 날씨가 따뜻할 때도 있고.. 아침이나 밤엔 쌀쌀한 경우가 많아서 최근 몸 컨디션이 정상은 아닌 것 같다. 핑계나 변명을 대면 끝도 없겠지만, 하루 계획한 업무는 필수적으로 이행하고, 약을 먹고 쉴 수 있도록 해야겠다. 현업에 계신 MR 선배님들 후배님들 항상 몸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응원합니다! 오늘의 감사 1.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보내주신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2. 콜라 서비스로 주신 단골 음식점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4. 18.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