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200 '24년 10월 21일 월요일 날씨 흐림거래처 몇 곳에서, 크고 작은 이슈가 발생을 했다.담당자의 역량을 벗어난 이슈라나 스스로 어떻게 해결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고 속상하다.팀장님은 괜찮고, 다른 곳을 더 집중하면 된다고위로해주셨지만아직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건가,, 계속 신경이 쓰이고다른 업무에 집중하기가 어렵다.내가 크게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담당자로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선 최선을 다해봐야겠다!나의 루틴을 지키며 포기하지 말자! 오늘의 감사1. 제로콜라 서비스 주신, 덮밥집 사장님께 감사합니다.2. 위로와 힘을 주신 팀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10. 21. '24년 10월 16일 수요일 날씨 ☁️ 오늘은 크게 특이사항이 없는 하루이다. 과거에는 특이사항이 없으면 기분이 좋았는데 요즘은 내가 놓친 게 없는지.. 잘 돼 가고 있는지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마음속 깊이 올라온다. 평소 성격이 꼼꼼한 편이 아니라 메모를 생활화하고, 두 번 세 번 더블체크 하는 버릇을 들였는데 잘하고 있으니 너무 불안해하지는 말아야겠다! 꾸준히 포기하지 말자 bb 2024. 10. 16. '24년 10월 15일 화요일 날씨 🌧 팀 친한 선배와 반나절? 내근 업무도 하고 식사&커피를 먹었다. 제약회사 특성상 수직적인 문화가 강해서 *회바회, 팀바팀이지만,, 처음 입사 이후,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지만 옆에서 많이 도와준 선배이다. 나 역시도 언젠가 밑에 후배들이 생길 텐데 그 선배를 보며, 선/후배에게 어떻게 행동하고 처신하는지 직급에서 나오는 존경심이 아닌, 마음에서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는 선배의 모습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다! 감사합니다. 2024. 10. 15. '24년 10월 14일 월요일 날씨 🌥 최근 입사동기들이 한 명씩 퇴사를 하고 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이유는 MR이라는 직업과 본인의 성격•성향이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개인의 생각을 존중하지만, 소중한 동기들이 한 명씩 옆에서 없어지는 게 개인적으로 속상한 건 크다. 떠나가는 동기를 보며 과연 나는 MR이라는 직업과 내가 합이 잘 맞는지, 앞으로 계속 평생 직업으로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도 해봤다. 답은 명쾌히 내려지지 않았지만, 나는 아직까진 MR이라는 직업이 재밌다! 오늘의 감사 1. 출근길 말벗이 돼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 고생한다고 덕담해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10. 1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