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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영맨의 일기

'24년 12월 18일 수요일

by 영업왕 뭉!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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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음

오랜만에 동기와 저녁도 먹고 커피도 한잔 했다.

전에도 일기에 작성했지만

동기가 있다는 것은, 천군만마 부럽지 않다.

서로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서로 무한히 신뢰해 주며

이해해 주기 때문이다.

회사의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많을 때면, 동기와 험담(?)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많이 해소된다.

동기와 본건 몇 년 안 됐지만, 자주 전화하고 연락하다 보니

애인처럼 가까워졌다.

"동기사랑 나라사랑"이라고 동기와 좋은 관계를 오래오래 맺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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