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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영맨의 일기254

'24년 5월 31일 금요일 날씨 🌞 날씨가, 여름처럼 너무 무덥다 날씨가 덥다 보니, 거래처 이동 간에 귀차니즘이 스멸스멸 올라온다. 본사에서 보낸 5월 실적을 보니 1인분이 아닌 0.8인분을 한 것 같다. 이번 주말 동안 5월을 복기해 보고 나아가, 6월엔 어떤 목표과 계획을 세우고 활동할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오늘의 감사 1. 콜라 서비스로 주신 단골 식당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2. 운전 간 말벗이 되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024. 5. 31.
'24년 5월 30일 목요일 국어사전 업신여기다교만한 마음에서 남을 낮추어 보거나 하찮게 여기다.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2024. 5. 30.
'24년 5월 29일 수요일 날씨 맑음활동하는 하루동안 좋은 일과 안 좋은 일이 있었다.먼저 좋은일은,:회사에서 강조하는 원내 주사제를 1여 년 만에 투입을 했다.원장님께서 기존에 쓰시던 제품 외에 신제품 사용에 되게 조심스러운 분이셨는데꾸준히 방문하여 디테일 활동 및 면담 활동 진행했고, 최근에 아사 주사제에 긍정적인 이슈가 있어서이슈 위주로 말씀드렸고 마침내 원장님께서 한번 사용해 보시기로 하셨다!다음 안좋은 일은회사 신제품을 처방해주신 원장님께서 심평원으로부터 삭감 통보를 받으셨다는 것이다.다행히도 원장님께서 크게 화를 내시거나 하시진 않으셨는데 제품 사용하는 데 있어서 앞으로소극적인 마음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하시면서 여러 아쉬움을 토로하셨다.담당자로서 사전에 방지하고 최대한 도움 드렸어야 했으나, 그렇지 못한 것 같.. 2024. 5. 29.
'24년 5월 28일 화요일 날씨 맑음실적=자유도(????)실적이 올해 들어, 1인분은 하고 있는 상황이다.작년과 달리 올해 1인분을 하고 있으니까팀장님의 관리가 작년보다 훨씬 줄어들고 편해진(?) 것 같다.작년에는 동행도 자주 오시고 보고도 자주 받으셨는데올해 들어서는 주요처 위주로 동행을 가시거나 보고도 특이사항이나 긴급한 것 외에는 받지 않으신다.내가 실적이 오르고 있는 만큼, 팀장님도 많이 배려해 주시고 편의를 봐주신다고 생각한다.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 처럼, 현재 팀장님의 호의가 당연한 것이 아님을 주시하고팀과 회사에 작은 부분이라도 기여하고 나아가 필요로하는 담당자가 되야겠다 다짐한 하루이다!  오늘의 감사1. 출/퇴근길 말벗이 되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2. 회사 시스템적으로 궁금한게 있었는데 잘 설명해준 .. 202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