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영맨의 일기254 '24년 4월 15일 월요일 날씨 비 과거엔 비가 내리면, 그 자체로 기분이 몽글몽글 해지고 좋았는데 요즘엔 비가 내리면, 괜히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일하는 텐션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 같다. 나름대로 밝은 음악, 열정적인 마인드셋을 갖추려고 하지만 날씨를 이겨내는게 쉬운 거 같지는 않다. 내일도 비가 내린다는데, 마음만은 밝게 긍정적으로, 자신감 있게 활동해야겠다! 오늘의 감사 1. 맛있는 점심 사주신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2. 퇴근길 말벗이 돼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024. 4. 15. '24년 4월 9일 화요일 날씨 🌞 내일 총선이라, 휴진이 많다 보니 환자분들이 많이 오늘 병원을 방문하신 것 같다.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 이상 대기실에서 기다린 거 같은데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몇십 분을 알차게 쓰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대부분의 담당자들은 핸드폰을 이용해서 시간을 보내지만 짬짬이 제품공부를 하면 더 좋을 거 같고 나부터 행동하려 하지만,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꾸준히가 답이다" 포기하지 말자!! 2024. 4. 9. '24년 4월 8일 월요일 날씨 맑음 오늘 평소 친하게 지내던, 약국 국장님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는데 되게 많은 영감을 주셨다. 기억에 남는 가장 큰 교훈은 "안주하지 말자"였다. 현재 있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거 알고 있고, 나아가 시간이 갈수록 원장님들과 라뽀가 형성되면 영업에서 -> 영업관리의 모습으로 변화할 텐데, 항상 초심 잃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말씀이었고 두 번째는 "경제공부를 하자"이다. 제약회사 특성상 낮지 않은 월급과 인센티브 등등 스트레스도 많겠지만 그만큼 급여도 작지 않게 받을 텐데 항상 돈 아껴 쓰고 경제/투자 공부를 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라는 것이었다. 추천해 주신 책도 바로 구매했고 국장님의 말씀을 까먹지 말고 항상 머릿속에 기억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야겠다!! 오늘의 감사 여러 좋은.. 2024. 4. 8. '24년 4월 5일 금요일 날씨 흐림 발령 이후, 선배들과 술자리가 잦은 편(?)이라 약간의 불만이 있었고, 왜 마셔야하는지 솔직히 잘 납득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선배들과 술자리를 진행하면서 여러 노하우(?)와 나의 활동하면서 겪은 어려움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도 해주는 등 업무 외적으로 많은 가르침과 인사이트를 얻었다. 평소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선배들과 술잔을 나누며 배우는 건 분명히 있긴 한 것 같다! 오늘의 감사 1.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덕담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 제로콜라 서비스로 주신, 식당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4. 5.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