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영맨의 일기261 '23년 11월 30일 목요일 날씨 맑음 11월의 마지막이다.. 시간이 참 빠르다.. 오늘은 활동도 활동이지만 성찰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달 아니, 이번 연도 내가 어떤 것을 잘했고 못했는지 노트에다 적어봤다. 항상 "1인분 하기"가 입사 후 목표였는데 개인적인 점수로는 0.7~8인분 밖에 못한 거 같아 속상하고 아쉬웠다. 아직 12월 한달 남았으니 계속 달려보자! 2023. 11. 30. '23년 11월 29일 수요일 날씨 🌨 오늘은 오전에 C지역, 오후에 H지역에서 활동했다. 크게 특이사항은 없었다. 눈병도 많이 나아진 거 같아 다행이다. 어제 몸이 안 좋아 느낀 점은 영업 담당자는, 컨디션 관리가 1순위인 것 같다. 몸 컨디션이 안 좋으면 계획된 일정을 행동하는데 제한이 걸리며, 원장님과 면담 시 대화의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는 걸 느꼈다. 모든 MR 선•후배님들 날씨가 추운 요즘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 11. 29. '23년 11월 28일 화요일 날씨 맑음 내 컨디션은 흐림.. 감기 몸살 + 눈병으로 인해 컨디션이 별로인 하루다. 거래처에서 진료받고 약도 타고.. 오늘 일찍 자야겠다 내일 아니, 이번주는 컨디션이 좋았으면 좋겠다. 2023. 11. 28. '23년 11월 27일 월요일 날씨 비내림 c지역에서 활동을 한 하루이다. 회사에서 주사제 품목 및 독감 품목을 강조하고 있어서 거래처 마다 디테일 활동을 했으나 반응은 소수의 원장님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무관심으로 끝났다. 디테일을 할 때, 나의 부족한 점을 찾아 봤는데 1. 설명을 장황하게 함 2. 핵심적인 멘트가 부족함 3. 디테일 진행하면서 원장님 눈치를 봄 이다. 눈치를 보니.. 설명을 장황하게 하게 되고.. 설명을 장황하게 하다보니 핵심적인 부분을 놓치는거 같다. 나를 믿고 자신감있게 행동하는 모습을 더 키워야겠다. 2023. 11. 27.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