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209 '24년 3월 19일 화요일 날씨 ☂️ 어제는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은 어제가 무색하게 날씨가 안 좋다. 하지만 나는 기분이 좋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달아 제품 코딩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주사제였는데 원장님이 상당히 아카데믹한 분이셔서 제품 디테일 할 때마다 질문이 날카로운 분이시게,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 주사제 투입을 위해 며칠 동안 예상 질문 사항을 만들어 철저히 준비했고 오늘 디테일 한 결과, 예상 질문 사항 위주로 질문을 주셨고 이에 자신감 있게 답변드렸다. 결론은 코딩 성공!!🍀🍀🍀🍀 약 코딩이 정말 어렵지만, 코딩하면 너무 뿌듯하다!! 오늘의 감사 1. 자신감 있게 행동해 준 나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2. 주사제에 많은 관심 및 긍정적인 피드백 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3. 19. '24년 3월 18일 월요일 날씨 맑음 봄이다! 드디어 봄이 왔다!! 날씨도 포근하고 해도 따뜻하게 있어서 그런지 원장님들께 인사하러 가서, 날씨 얘기를 할 때면 대부분의 원장님들이 날씨가 너무 좋다고 공감해 주셨다. 추가적으로, 오늘 기분이 되게 좋은 일이 있었는데 비뇨기 품목을 코딩한 것이다. 비뇨기 품목이 워낙 경쟁이 많기도 하고, 원장님 성향이 되게 보수적이셨는데 1년 동안 공들인 보람이 있었다. 회사의 메인 품목은 아니지만, "끈기"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하루였다. 비뇨기 품목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더 투입해보고 싶은 욕심이 한가득 생겼다. 오늘의 감사 1. 비뇨기 품목 디테일 할 때, 경청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 사무실 출근길, 양보 운전해 주신 소나타YF 차주님께 감사합니다. 2024. 3. 18. '24년 3월 12일 화요일 날씨 비 봄비가 내리는 듯, 날씨가 비도 오고 바람이 찼다. 거래처 활동하면서 실적 추이를 파악했는데 다행히도 작년 동월 대비해서는 성장했다. 새로운 제품들도 준비된 만큼 주식처럼 실적이 우상향 하는 담당자가 됐으면 좋겠다. 오늘의 감사 1. 날씨 안좋은데 안전운전하라고 홍삼스틱 챙겨주신 간호쌤에게 감사합니다. 2. 출근길 말벗이 되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024. 3. 12. '24년 3월 11일 월요일 날씨 흐림 오늘 연수원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입사동기 중 한 명이, 번아웃 증상(?)이 온 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을 했다. 수도권 담당하면서, 누구보다 책임감 가지고 잘했으며 퍼포먼스까지 훌륭했던 동기인데 개인적으로 안타까웠다. 내가 도와주거나 해줄 수 있는 게 없다 보니 그저 말을 들어주었다. 동기를 보면서 일을 열심히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퇴근 이후나 주말에 취미 생활을 만들거나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본인만의 무엇을 발견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해야 한다 느꼈다.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오늘의 감사 1. 자주 가는 카페 사장님이, 단골이라고(?) 빵 서비스 주셨는데 감사합니다. 2. 고생 많이 한다고 박카스 챙겨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3. 11.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