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209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 작년까지 HK이노엔과 "케이캡" 제품으로 코웍을 했던 종근당이, 계약 종료 이후 케이캡과 같은 기전인 대웅제약의 "펙수클루"와 코웍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케이캡 제품은 P-CAB 계열 신약으로 P-CAB 계열 M/S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종근당과의 코웍을 통해 더 빠른 시장 점유율과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노엔과 계약 종료 이후, 종근당의 매출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되지만 대웅제약과의 빠른 협상을 통해 타격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최고의 제약사 중 하나인, 종근당과 대웅제약의 콜라보가 기대됩니다. 2024. 2. 19. '24년 2월 14일 수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크게 특이사항이 없었다. 연휴가 끝나서인지 어느 병원을 가던, 환자분들이 많았다. 신제품 출시 관련하여, 원장님들께 살짝 말씀드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피드백이 반/반 이었다. 아무리 좋은 신제품이지만, 원장님들이 받아들이기에 따라선 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다. 신제품을 팔기 위해선, 관련 지식을 완벽하게 학습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날 때마다 부지런히 공부하고 학습해야겠다. 오늘의 감사 1. 제품 디테일 할 때, 경청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 항상 안전 운전하라고 걱정 전화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3. 심심한 퇴근길 말벗이 돼준 입사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024. 2. 14. '24년 2월 13일 화요일 날씨 흐림 긴 연휴를 끝내고, 필드에서 마음을 되잡고 일을 하려고 하니 쉽지 않았다. 병원마다 연휴기간 동안 병원 방문을 못한 환자분들이 많으셔서 계획된 것 보다, 면담을 많이 하진 못했다. 아무래도 환자분들이 많으시면, 원장님 입장에선 담당자보단 환자 진료가 우선이기에 눈치껏 활동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연휴도 끝난만큼 마음 독하게 먹고 2월 열심히 달려봐야 겠다. 오늘의 감사 1. 고생한다고, 비타500 챙겨주신 약국 국장님께 감사합니다. 2. 신제품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있었는데, 옆에서 잘 알려주신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2024. 2. 13. '24년 2월 5일 월요일 날씨 🌨 MR이라는 직업 특성상 운전을 많이 하는데 날씨가 안좋은 오늘 전국의 모든 선•후배님들 안전운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구정이라 장기간 휴무인지 모르겠지만 접수 보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표정이 다들 좋아 보이셔서 기분이 좋았다. 곧 신제품이 나와서, 원장님들께 디테일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아서 기분도 좋다. 신제품 투입 열정적으로 해서, 전국 1등이 되보고 싶다! 오늘의 감사 1. 악기상인 오늘, 양보 운전해주신 스타리아 차주님께 감사합니다. 2024. 2. 5.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