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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고도 짧았던 8월의 마지막이다. 이런저런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무탈하게(?) 잘 지나가서 다행인 한 달이다.
오전에 조조판촉 진행하면서, 심포지엄 모객 활동을 진행하고 원내 수금 마무리 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한 거래처에서 고혈압 제품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급하게 들어와서 해결하러 방문했다. 다행히도 중대한 문제는 없었지만 원장님이 되게 신경 쓰여하시는 거 같아서 눈치가 보였다.
이후 C지역 활동하면서 수금 마무리하고, 8월을 조용히 마무리해본다.
추신: 어제 일기를 작성해야 했으나, 원장님과 저녁 식사 자리가 생각보다 길어지기도 하고, 만취해서 일기를 작성하지 못했다.. 반성합니다.
오늘의 감사
1. 아사 제품 이슈에 대해 너그러이 이해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 잘 모르는 제품군에 대해 A부터 Z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3. 점심을 중국집에서 먹었는데 군만두 서비스 주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오늘의 반성
1. 원장님께 제품 이슈 말씀드릴 때, 너무 소극적이게 답변드려서 원장님이 조금은 답답해하셨던 것 같다.
앞으론 간단명료 하지만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
2.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아버지 연락을 늦게 답변드렸는데 걱정하시지 않게 연락을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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