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3 '24년 2월 13일 화요일 날씨 흐림 긴 연휴를 끝내고, 필드에서 마음을 되잡고 일을 하려고 하니 쉽지 않았다. 병원마다 연휴기간 동안 병원 방문을 못한 환자분들이 많으셔서 계획된 것 보다, 면담을 많이 하진 못했다. 아무래도 환자분들이 많으시면, 원장님 입장에선 담당자보단 환자 진료가 우선이기에 눈치껏 활동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연휴도 끝난만큼 마음 독하게 먹고 2월 열심히 달려봐야 겠다. 오늘의 감사 1. 고생한다고, 비타500 챙겨주신 약국 국장님께 감사합니다. 2. 신제품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있었는데, 옆에서 잘 알려주신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2024. 2. 13. '24년 2월 7일 수요일 날씨 ☁️ 오늘 중대형처 원장님과 첫 저녁식사 자리이다. 나름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된다. 원장님이 주요 쓰시는 성분들에 대한 자사 제품에 대해 숙지는 하였고 자연스럽게 디테일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가져야겠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을 기점으로 중대형처에서 대형처로 가는 마중물 같은 저녁 시간이 되길 기원해 본다. 2024. 2. 7. 혼자가면 빨리가고, 같이가면 멀리간다! 국내 굴지의 제약바이오 회사 "종근당"에서 "셀트리온"사의 고덱스를 공동 판매 하는 방향으로 됐고 20년만의 CKD(=만성콩팥병) 신약 "바이엘사"의 케렌디아 역시 공동판매 한다고 합니다. 제품이 아니라 상품인 만큼, 판매에 따른 이익이 발생했을 때 종근당이 가져가는 부분이 한계가 있겠지만 굴지의 제약 대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종근당 영업력에 언제나 감탄합니다! 2024. 2. 6. '24년 2월 6일 화요일 날씨 눈 오늘은 크게 특이사항이 없는 하루이다. 거래처 돌면서 명절 앞둔 요즘, 인사드리며 신제품 디테일 활동을 진행했고 날씨가 좋지 않아서 조심스럽게 운전하며 하루를 보냈다. 친해진, 거래처 원무과장님이 계신데 나보고 다 좋은데 대화할 때, 종종 말 끝을 흐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고치면 좋겠다고 조언해 주셨다. 내가 미처 놓치고 있는 부분을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오늘부터!! 대화를 할 때 자신감 있게 끝까지 대화를 마무리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다짐한 하루다. 오늘의 감사 1. 잘못된 대화 습관을 정확하게 파악해주시고, 조언해주신 정형외과 원무과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2. 6.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7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