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2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 작년까지 HK이노엔과 "케이캡" 제품으로 코웍을 했던 종근당이, 계약 종료 이후 케이캡과 같은 기전인 대웅제약의 "펙수클루"와 코웍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케이캡 제품은 P-CAB 계열 신약으로 P-CAB 계열 M/S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종근당과의 코웍을 통해 더 빠른 시장 점유율과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노엔과 계약 종료 이후, 종근당의 매출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되지만 대웅제약과의 빠른 협상을 통해 타격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최고의 제약사 중 하나인, 종근당과 대웅제약의 콜라보가 기대됩니다. 2024. 2. 19. '24년 2월 15일 목요일 날씨 눈 그리고 비 오늘 날씨가 안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엄청 안 좋을 줄은 전혀 몰랐다. 운전하다가 몇 번 생명의 고비가 있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넘긴 하루이다. 최근 의료계에 크고 작은 화두들이 많은데, 나도 더 관심 가지고 공부하고 찾아보면서 원장님들과 깊이 있는 대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의 감사 1. 최악의 기상이었던 오늘, 배려 운전 해주신 모든 운전자님들께 감사합니다. 2. 담당자가 제품 및 의학 트렌드를 잘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시사도 그만큼 관심 많이 가지고 공부하는 담당자가 되보라고 조언해 주신 내과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2. 15. '24년 2월 14일 수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크게 특이사항이 없었다. 연휴가 끝나서인지 어느 병원을 가던, 환자분들이 많았다. 신제품 출시 관련하여, 원장님들께 살짝 말씀드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피드백이 반/반 이었다. 아무리 좋은 신제품이지만, 원장님들이 받아들이기에 따라선 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다. 신제품을 팔기 위해선, 관련 지식을 완벽하게 학습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날 때마다 부지런히 공부하고 학습해야겠다. 오늘의 감사 1. 제품 디테일 할 때, 경청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 항상 안전 운전하라고 걱정 전화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3. 심심한 퇴근길 말벗이 돼준 입사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024. 2. 14. '24년 2월 13일 화요일 날씨 흐림 긴 연휴를 끝내고, 필드에서 마음을 되잡고 일을 하려고 하니 쉽지 않았다. 병원마다 연휴기간 동안 병원 방문을 못한 환자분들이 많으셔서 계획된 것 보다, 면담을 많이 하진 못했다. 아무래도 환자분들이 많으시면, 원장님 입장에선 담당자보단 환자 진료가 우선이기에 눈치껏 활동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연휴도 끝난만큼 마음 독하게 먹고 2월 열심히 달려봐야 겠다. 오늘의 감사 1. 고생한다고, 비타500 챙겨주신 약국 국장님께 감사합니다. 2. 신제품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있었는데, 옆에서 잘 알려주신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2024. 2. 13.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