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영맨의 일기254 '24년 7월 10일 수요일 날씨 흐림필드에서 짧지만 활동하면서 느낀 것은"자투리 시간이 많다"라는 것이다.예전에는 짜투리 시간에 쉬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시간을 허비(?)했다면올해 들어서는 짜투리 시간에 제품 공부나, 의학 관련 신문, 내근 업무 등조금이라도 시간을 활용하며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개인적으로 뿌듯한 것은MR로 일하시는 선/후배님들은 공감하시겠지만 필드에서 활동하다 보면차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데거래처 이동 시간이나 출/퇴근 시간 등 차 안에서 오디오북이나 유튜브로 관심 있는 분야의 강의를듣는 것을 습관화했다는 것이다.시간은 절대 돌아오지 않는 만큼, 하루하루를 최대한 알차게 보내야겠다! 오늘의 감사1. 퇴근길 말벗이 되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2. 분식집에서 삶은 계란 서비스로 주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7. 10. '24년 7월 9일 화요일 날씨 흐리고 비 저번주, 3일 휴가로 인해 일이 많이 쌓여서 그런가하루하루 시간이 참 부족한 것 같다.회사 영업 활동에만 열중하면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 거 같은데예기치 못하게, 거래처에서 크고 작은 이슈나 이벤트들이 발생하면 그것을 해결하는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써야해서 회사 일에만 오롯이 집중하는게 어려운 부분이 있다.그럼에도 일마다 체크리스트를 작성해서 중요한 거나 큰 것부터 해결함과 동시에자기 전에 체크하면서 놓치는 부분 없이 정신 차리고 활동해야겠다.오늘의 감사1. 콜라 달라고 했는데, 친하 사이다와 얼음까지 주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2. 양보 운전해주신, 스타리아 차주님께 감사합니다. 2024. 7. 9. '24년 7월 8일 월요일 날씨 비7월 내내 장마가 예정되어 있는 거 같은데이럴 때일수록, 정신 집중! & 체력 관리! 가 특히 중요한 거 같다.비도 내리고 날씨도 습하고 그러니, 일할 의욕이나 욕구가 심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그렇기에 더 목표에 대해 집중하며 활동하는 것과 평소에 꾸준히 체력관리를 해서악기상일수록 더 힘차게 활동해야겠다.가을에 심포지엄이 예정되어 있어서, 원장님 한 분을 모객 했다.심포지엄에서 아젠다들이, 주요 제품이라 심포지엄과 연계하여적극적으로 활동해야겠다! 오늘의 감사1. 맛있는 점심과 커피를 사주신 선배님께 감사합니다.2. 퇴근길 말벗이 되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024. 7. 8. '24년 7월 5일 금요일 날씨 흐림오늘은 크게 특이사항이 없었다.다만, 한 가지 한 가지 느낀 것은진료 종료 직전에 병원 방문은 자제해야 한다는 것이다.평소 스테이션 선생님이나 원장님 모두 반갑게 반겨주시는 편인데진료 종료 10분전에 방문드리니1. 스테이션 선생님 표정이"???:퇴근해야 하는데 굳이 지금? "이런 표정이었고2. 원장님도 표정이"???: 눈치 없는 담당자네.. "이런 느낌을 받았다.눈치가 보여 거의 바로 나오긴 했는데앞으로는 더 생각하고 활동해야겠다. 2024. 7. 5.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