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영맨의 일기255 '24년 7월 31일 수요일 날씨 맑음동기사랑! 나라사랑!!팀에서 아직 막내 축에 속해있기에팀장님이나 팀 선배들에게 혼나면, 혼자 분을 풀기 마련인데오랜만에 옆 지역에서 일하는 동기와 커피 한잔을 했는데역시 말이 잘 통했다!열심히 회사 흉(?)을 보고 나니 스트레스도 풀린 거 같고다시 한번 달려 볼 동력을 얻은 것 같다.동기들과 쭉 좋은 관계 맺으면서 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돼주면 좋겠다! 오늘의 감사1. 맛있는 커피를 사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2. 열심히 나의 분노를 경청해 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024. 7. 31. '24년 7월 30일 화요일 날씨 🌞 본사 pm과 동행을 했다. 확실히 품목을 담당하는 pm 답게 제품 지식의 깊이나 퀄리티가 확실히 달랐다. 원장님도 나의 디테일 보단, pm의 말을 더 집중해서 듣는 기분(??) 그래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고 확실히 품목 pm과 함께 다니니 왠지 모를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자신감의 기본은 "제품 지식"이기에 부단히 공부하는 담당자가 되야겠다! 오늘의 감사 1. 퇴근길 말벗이 돼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 바쁘지만 동행해 주신 pm님에게 감사합니다. 2024. 7. 30. '24년 7월 29일 월요일 날씨 ☁️ 나만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잡는 게 중요하다 느낀 하루다. 매출 잘 올리는 선배들을 보면 1. 다수의 제품설명회를 통한 매출 증대 2. 디테일 영업을 통한 매출 증대 .. etc 등등 하나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잡고 매출 증대에 집중하는데 나는 캐릭터가 없이 짬뽕인 것 같다. 영업에는 방도가 없다고 하지만 뭉!이라는 영업사원을 생각했을 때 긍정적인 무언가를 떠오를 수 있도록 활동해야겠다. 오늘의 감사 1. 출근길 말벗이 돼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024. 7. 29. '24년 7월 26일 금요일 날씨 ☂️ 원장님께 꾸준히 방문드리고,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느낀 하루이다. 1~2달에 한 번씩 꼭 저녁식사 하시고, 나아가 주에 1~2번 방문해서 면담하는 상황이다. 원장님 성향이 오리지널 품목을 선호하셔서 제네릭 품목 투입하는 게 정말 어려운데.. 최근 신제품이 나와서 큰 기대 없이 디테일을 했는데 웬걸! 원장님께서 바로 약을 준비하라 하셨다. 기분이 되게 짜릿하면서도 흥분됐다. 다른 원장님 혹은 비거래처 병원에도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방문해 봐야겠다! 오늘의 감사 1. 맛있게 🌽 를 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 폭우가 내리는 현재 양보 운전해 주신 yf 소나타 차주님께 감사합니다. 2024. 7. 26.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