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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영맨의 일기253

'24년 8월 12일 월요일 날씨 맑음8월에 병원 휴가가 많아서동선이나 플랜 짜기가 어려운 거 같다.내년부터는 모든 거래처의 여름 일정을 파악한 다음계획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최근 서류 업무가 많아지고 있는데 ㅠ 엑셀 공부도 틈틈이 해놔야겠다 힘내자 뭉! 2024. 8. 12.
'24년 8월 2일 금요일 날씨 🌞 [눈치의 중요성] 오후에 한 거래처를 방문했다. 주사실에서 진료실로 들어가는 원장님을 봤는데, 딱 봐도 표정이 되게 안 좋으셨다. 속으로 2만 번의 고민 끝에 한번 들어갔는데 역시나,, 🫣🫣🫣🫣🫣🫣🫣🫣🫣 안 좋았다.. 아주 안 좋았다.. 나의 업무&일도 중요하지만 항상 눈치를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행동해야겠다! 눈치 챙겨 뭉! 2024. 8. 2.
'24년 7월 31일 수요일 날씨 맑음동기사랑! 나라사랑!!팀에서 아직 막내 축에 속해있기에팀장님이나 팀 선배들에게 혼나면, 혼자 분을 풀기 마련인데오랜만에 옆 지역에서 일하는 동기와 커피 한잔을 했는데역시 말이 잘 통했다!열심히 회사 흉(?)을 보고 나니 스트레스도 풀린 거 같고다시 한번 달려 볼 동력을 얻은 것 같다.동기들과 쭉 좋은 관계 맺으면서 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돼주면 좋겠다! 오늘의 감사1. 맛있는 커피를 사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2. 열심히 나의 분노를 경청해 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024. 7. 31.
'24년 7월 30일 화요일 날씨 🌞 본사 pm과 동행을 했다. 확실히 품목을 담당하는 pm 답게 제품 지식의 깊이나 퀄리티가 확실히 달랐다. 원장님도 나의 디테일 보단, pm의 말을 더 집중해서 듣는 기분(??) 그래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고 확실히 품목 pm과 함께 다니니 왠지 모를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자신감의 기본은 "제품 지식"이기에 부단히 공부하는 담당자가 되야겠다! 오늘의 감사 1. 퇴근길 말벗이 돼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 바쁘지만 동행해 주신 pm님에게 감사합니다. 2024.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