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196 '24년 3월 15일 금요일 날씨 🌞 오늘은 뭔가 봄 날씨 같았다.. 온도 습도 분위기 느낌 등등 원장님 한분이랑 날씨가 좋아 경치가 좋은 중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는데 뭔지 모르게 나도 기분이 좋고, 원장님도 기분이 좋아서 맛있게 식사를 했다. 최근에 신제품 투입으로 알게 모르게 걱정 우려가 있었는데 잠시나마 잊고 편하게 식사를 했다. 날이 더 좋아지면 더 많은 원장님과 경치 구경 해보고 싶다! 오늘의 감사 1. 양보 운전해 주신 스타리아 차주님께 감사합니다. 2. 아이스아메리카노 무료로 사이즈 UP 해주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3. 15. '24년 3월 14일 목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화이트데이이다. 남자가 이성에게 사탕류나 간식 등을 주면서 마음을 표시하는 날로 알고 있는데, 내가 담당하고 있는 지역에 여자 원장님이 3분 이셔서 CP규정을 준수한, 간식 판촉을 진행했다. 겉으로는 괜찮다고 하셨지만, 뭔가 느낌은 그래도 챙겨줘서 고맙다는 느낌을 받았다. 영업 담당자로 필드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원장님들께 디테일 활동 및 제품 설명회도 중요하지만 가끔씩은 생각지 못한 소소한 이벤트들도 반응이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머니한테도 한번 안부 연락드리면서, 마음을 전달해 봐야겠다! 오늘의 감사 1. 퇴근길 말벗이 돼준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2. 항상 잘하고 있다고 자신감 가득 채워주신 선배에게 감사합니다. 2024. 3. 14. '24년 3월 12일 화요일 날씨 비 봄비가 내리는 듯, 날씨가 비도 오고 바람이 찼다. 거래처 활동하면서 실적 추이를 파악했는데 다행히도 작년 동월 대비해서는 성장했다. 새로운 제품들도 준비된 만큼 주식처럼 실적이 우상향 하는 담당자가 됐으면 좋겠다. 오늘의 감사 1. 날씨 안좋은데 안전운전하라고 홍삼스틱 챙겨주신 간호쌤에게 감사합니다. 2. 출근길 말벗이 되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024. 3. 12. '24년 3월 11일 월요일 날씨 흐림 오늘 연수원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입사동기 중 한 명이, 번아웃 증상(?)이 온 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을 했다. 수도권 담당하면서, 누구보다 책임감 가지고 잘했으며 퍼포먼스까지 훌륭했던 동기인데 개인적으로 안타까웠다. 내가 도와주거나 해줄 수 있는 게 없다 보니 그저 말을 들어주었다. 동기를 보면서 일을 열심히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퇴근 이후나 주말에 취미 생활을 만들거나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본인만의 무엇을 발견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해야 한다 느꼈다.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오늘의 감사 1. 자주 가는 카페 사장님이, 단골이라고(?) 빵 서비스 주셨는데 감사합니다. 2. 고생 많이 한다고 박카스 챙겨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3. 11.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