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196 '24년 2월 22일 목요일 날씨 🌨 짧은 필드 경험이지만, 필드에서 느낀 점은 각 원장님의 성향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오늘 한 원장님과 면담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칭찬을 해주셨다. 내 입장에선 의아해서 한번 조심스럽게 여쭤보니 원장님께서 보통 제약회사 담당자들은 와서 본인 약 얘기만 우수수 쏟아내고 가는데 나의 경우, 약 얘기 보단 사람 사는 대화 등 소통이 되는 담당자인 것 같다는 게 골자였다. 처음 인수인계받을 때 원장님께 약 얘기는, 혁신적인 신약 말고는 최대한 자중하라는 전담당자의 충고가 있었고 그 충고를 잘 따른 것뿐이었는데 운이 좋았던 거 같다. 나의 본분은 제품 디테일 및 투입 그리고 매출 성장이기에 조금씩은 제품 얘기를 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반갑게 스테이션에서 인사해 주신 간호사선생님께 감사합니다. 2024. 2. 22. '24년 2월 21일 수요일 날씨 흐리고, 눈 많이 대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경청"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실생활에서 일을 하면서 경청을 지키는 게 쉽지 않다. 오늘 거래처 원장님과 여러 대화를 하던 중, 나도 모르게 원장님 대화 중간중간에 끼어 들어서 말을 했다. 원장님은 눈치 채시지 못했지만 나 스스로 아차! 싶었다. 오늘부터 대화할 때는 대화 예절을 더 지켜야겠다. 2024. 2. 21. 이것도 모르면서, 제약영업을 한다고? (5) 안녕하세요! 미래의 제약영업왕 뭉! 입니다. 오늘은 "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필드에 가시면 팀장님이나 선배님들과 대화할 때, 콜(Call)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간략하게 설명하면 "콜(Call)= 병원에 방문하여 원장님과 면담한다"는 의미입니다. 대화 예시) 팀장님: " 뭉아 어디냐?" 뭉: "예!저 지금 뭉뭉뭉의원 콜 하려고 합니다" -----결론----- 하루에 10콜 이상하는 담당자가 되봅시다!! 2024. 2. 20. '24년 2월 20일 화요일 날씨 ☁️ ☔️ 이번주 내내 날씨가 안 좋다. 날씨는 조금 풀린 거 같은데, 더 신경 쓰면서 안전 운전해야겠다. 하루에 10 콜 이상 방문하려고 하는데 *콜 이란?: 병원에 방문하여, 원장님과 면담한다는 뜻 거래처마다 생각지도 못한 크고 작은 이슈나 이벤트들이 생겨서 해결하고 나면 보통 6~8 콜 가는 것 같다. 또한 콜을 하면서 임팩트 있는 면담을 하려고 하는데 그러려면 의학/바이오 관련 최신 뉴스나 타 제약사의 제품 및 활동 동향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욕심부리지 말고, 꾸준히 하자 뭉아! 오늘의 감사 1. 저녁 먹는데, 콜라 서비스 주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2. 거래처에 급한 일이 생겼는데, 업무 도와주신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2024. 2. 20.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