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196 '24년 3월 8일 금요일 날씨 흐림 며칠 뒤에, 심포지엄이 있어서 원장님 모객활동을 진행했다. 아무래도 평일에 진행하다 보니 원장님들 반응이 생각보다 긍정적이진 못하는 것 같다. 심포지엄을 하면, 종합병원 교수님께서 연자로 자사 제품에 대해 혹은 해당 품목에 대한 최신기전 등등 말씀을 해주시는데 담당자 입장에선 제품 홍보 및 안내에 좋은 마케팅 툴인 것 같다고 느낀다. 아직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는 만큼 다음주 열심히 모객활동 진행해야겠다! 오늘의 감사 1. 점심 식사하는데 계란 프라이 서비스 주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3. 8. '24년 3월 7일 목요일 날씨 흐림, 내 마음도 흐림! 1년 넘게 모셨던 페이닥터로 일하셨던 원장님이 그만두시고, 다른 병원으로 가신다고 하셨다. 나와 연배는 많이 차이 나셨지만, 유머코드와 관심사가 잘 맞아서 특히 나를 많이 이뻐해주시고 잘 챙겨주셨는데 다른 병원으로 가신다고 하니 기분이 슬프면서도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 원장님께서, 영업사원은 이별에도 익숙해져야 한다고 종종 말씀하셨는데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이해가 간다. 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도 있듯이 다른 원장님이 새롭게 오실 예정인데 좋은 관계 이어나가고 싶다! 오늘의 감사 1. 출퇴근길 말벗이 돼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 마지막까지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3. 7. '24년 3월 6일 수요일 날씨 흐림 필드에서 짧지만 경험한 게 있다면 "내근업무의 양"의 중요성이다. 작년 대비 올해, 회사의 서류 요청하는 양이 30% 이상 증가한 것 같은데 이는 곧, 평일에 계획된 업무를 진행하거나 퇴근 이후 시간 활용에 대해 영향을 조금(?) 끼치는 것 같다. 관리자님들은 서류가 중요한 부분에 대해선 이해하지만 필드에 있는 담당자들을 위해서 조금은 서류 업무에 대해 마감 기한을 늘려주거나, 양을 줄여줬으면 좋겠다는 응석을 부려본다!! 오늘의 감사 1. 서류 업무 관련하여,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 대해 차분히 잘 설명해 주신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2. 아침마다 동기부여를 강하게 해주시는 유튜버 "하와이대저택"님께 감사합니다. 2024. 3. 6. '24년 3월 5일 화요일 참 시간이 빠른 거 같다. 벌써 24년의 1분기가 끝나간다. 1월~2월을 돌아보자면, 100점 중에 60점 정도 만족한다. 작년에 나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많이 고친 부분은 높게 사나 매출이나 실적 부분에 대해선 아직 한참 부족하기 때문이다. 신제품이 이번 년도 많이 나오는데 모든 거래처에 투입한다는 생각으로 간절하게 열심히 달려야겠다! 해보자! 오늘의 감사 1. 맛있는 커피 사주신, 팀 선배에게 감사합니다. 2. 퇴근길 말벗이 돼준 입사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024. 3. 5.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