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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175

이것도 모르면서, 제약영업을 한다고? (4) 안녕하세요, 미래의 제약 영업왕 뭉! 입니다. 오늘은 이것도 모르면서, 제약영업을 한다고? 제 4탄입니다. 저는 취준 시절, 제약회사 영업 직무만 지원했었고 면접에서 보면 대부분 나왔던 질문 중 하나가 "제약 영업사원 즉 MR이 무엇인지 아는가?" 였습니다. 1. MR의 약자가 무엇인지 아나요? 답: "Medical Representative" 이며 해석하자면, 의약품 정보전달자 입니다. 2. MR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아나요? 답 예시: 의약 정보전달자로서 질환, 제품, 여러 질환에 대한 최신 트렌드 학습을 기반으로 정확한 의약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환자에게는 치료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00약품//제약에 성과창출 및 매출 증대에 .. 2023. 10. 5.
'23년 10월 5일 목요일 날씨 맑음 연휴 내리 쉬다가, 어제 부터 일 하려고 보니 환자가 어딜 가든 많아서 중요 거래처 및 꼭 해야하는 활동만 하고 마무리 했다. 오늘은 오전에 조조판촉을 진행하고 H지역으로 옮겨서 활동을 했는데 목요일 오후 휴진인 병원이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했지만, 목요일 진료 하는 곳은 다 방문해서 전달 대비 매출 추이를 봤는데 유지가 많아서 딱히 기분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 한 거래처 원장님이 최근 부친상을 당하셨는데, 나에게 연락이 따로 오지 않아 가진 못했지만 다음주 화요일에 다시 방문드려서 위로를 꼭 해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원장님께서 차주 월요일까지 휴가내신 상황 오늘의 반성 1. 답답한 상황이거나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 말이 좀 4가지 없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더 자중하고, 생각하며 .. 2023. 10. 5.
'23년 9월 20일 수요일 날씨 비내림 어제.. 저녁에 심포지엄이 있었고 심포지엄 이후, 팀장님과 같은 지역 선배들과 술 한잔했는데 생각보다 늦게까지 마시고, 만취했다. 술병이 났는지, 오늘 오전부터 컨디션이 안 좋아서 내일 식사 예정된 거래처 한번 인사 다녀오고, 필수적인 할 것만 하고 마무리했다. 술 마시면 그때 당시는 좋지만, 다음날 타격이 너무 큰 것 같다. 앞으론 술을 마시더라도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없게 잘 조절해서 마셔야겠다. 오늘의 감사 1. 해롱해롱 거린 하루 였는데, 해장하자고 맛있는 점심 사준 선배에게 감사합니다. 오늘의 다짐 1. 술 마실 때는, 조절하면서! 다음날 무리 없게 잘 마셔야 겠다. 2. 입은 무겁게! 행동은 빠르게! 2023. 9. 20.
'23년 9월 15일 금요일 날씨 비 내리고, 흐림.. 내 마음도 흐림 이번주 내내, 날씨가 비가 많이 내리고 흐린 날씨였다. 운수 좋은 날이라고 했던가,, 오전에 제품 신규 투입 완료해서 기분 좋게 팀장님께 보고 전화드리고, 오후도 달려야지 하고 있었는데.. 오후에 한 거래처 원장님과 면담을 하면서.. 혼났다,, 아주 많이.. 자세한 내용을 공개적인 글에 적을 순 없지만 결론적으론, 상호간에 소통의 오류가 있었고 나 역시도 말을 더 진중하고 생각 깊게 못하게 해서 발생한 사단인 것 같다. 원장님께서 앞으로 계속 주시하겠다고 경고를 주신 만큼, 앞으로 내 언행에 대해 더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담당자가 돼야 겠다고 다짐한 하루다. 오늘의 결심 1. 간호 선생님 및 원장님 인사할 때, 당연하지만 인사를 90도 정도로 깍듯하게 한다. 2.. 2023.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