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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175

'23년 8월 25일 금요일 오늘은 C지역에서 활동을 했다. 조조판촉을 진행하면서 오전에 원장님 두분께 방문했다. 처음엔 조조판촉을 왜 회사에서 강조하지? 라는 불만 아닌 불만을 가졌다.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원장님들도 마음이 더 열리는게 느끼고 정기적으로 인사하다보니 약 얘기나 이런저런 얘기 할 기회도 많아지는거 같다. 조조판촉 이후 c지역의 원장님들을 인사하고. 오후에 옆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동기와 만나서 점심을 먹었다. 서로 이런저런 얘기하며 현재 회사에서 강조하고 있는 품목에 대해 열심히 팔아보자 결의를 다지며 기분좋게 헤어졌다. 이후, 원장님이 요청주신 내용 해결하고 퇴근했다. 오늘은 딱히 별 일 없는 하루 였던 것 같다! 오늘의 감사 1. 점심 식사 이후 맛있는 점심을 사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 맛있는 점심을 .. 2023. 8. 25.
이것도 모르면서, 제약영업을 한다고? (3) 제약회사 MR 직무로 면접을 보게 되면, 리베이트 질문은 필연인 것 같습니다. 필자도 MR직무 준비생으로, 제약사에 면접을 보러 다니면 리베이트 관련 질문은 꼭 나왔던 것 같습니다. (*"리베이트"라는 직접적인 표현 보다는, 고객이 부당한 요구를 할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따라서, 오늘은 리베이트 관련하여 정의나 관련 법률에 대한 짧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취준생 시절 리베이트 관련 질문 들어오면 이렇게 답변해야지 하고 정리해본겁니다. -------------------------------- 리베이트 관련 정리한 내용 ----------------------------------------------------------------- CP: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리베이트 투아.. 2023. 8. 24.
이것도 모르면서, 제약영업을 한다고? 안녕하세요, 미래 영업왕 뭉! 입니다. 주변에 제약영업을 준비하는 지인들을 보면 기본적인 ETC, OTC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한번 적어봅니다. 1. OTC (over the counter) 일반의약품으로서,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한 의약품입니다. (예: 멀티비타민, 해열제, 소염진통제 등등) 2. ETC (Ethical the counter) 전문의약품으로서, 의사의 처방이 꼭 필요한 의약품 입니다. (예: 고혈압약, 고지혈증약, 당뇨약 등등) 제약영업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만큼, OTC 와 ETC의 구분 정도는 알면 좋을 거 같습니다! 2023.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