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196 '24년 2월 19일 월요일 날씨 흐림 최근 나의 영업 전략 중 하나가 거래처 원장님들을 진료실 안에서 만나는 게 아니라 최대한 밖에서, 만나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아무래도 진료실에서 대화하는거 보다 밖에서 대화하는 게 더 자연스럽고,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조금씩 식사를 같이 하는 원장님들이 생기고 있지만, 내가 담당하고 있는 거래처 원장님들과 올해 한 번씩은 식사한다는 결심으로 열심히 해봐야겠다! 오늘의 감사 1. 긍정의 언어로, 오전부터 기분 좋게 만들어주신 팀 선배께 감사합니다. 2. 저녁 식사 먹는데, 계란 프라이 서비스로 주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2024. 2. 19.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 작년까지 HK이노엔과 "케이캡" 제품으로 코웍을 했던 종근당이, 계약 종료 이후 케이캡과 같은 기전인 대웅제약의 "펙수클루"와 코웍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케이캡 제품은 P-CAB 계열 신약으로 P-CAB 계열 M/S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종근당과의 코웍을 통해 더 빠른 시장 점유율과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노엔과 계약 종료 이후, 종근당의 매출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되지만 대웅제약과의 빠른 협상을 통해 타격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최고의 제약사 중 하나인, 종근당과 대웅제약의 콜라보가 기대됩니다. 2024. 2. 19. '24년 2월 14일 수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크게 특이사항이 없었다. 연휴가 끝나서인지 어느 병원을 가던, 환자분들이 많았다. 신제품 출시 관련하여, 원장님들께 살짝 말씀드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피드백이 반/반 이었다. 아무리 좋은 신제품이지만, 원장님들이 받아들이기에 따라선 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다. 신제품을 팔기 위해선, 관련 지식을 완벽하게 학습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날 때마다 부지런히 공부하고 학습해야겠다. 오늘의 감사 1. 제품 디테일 할 때, 경청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 항상 안전 운전하라고 걱정 전화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3. 심심한 퇴근길 말벗이 돼준 입사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024. 2. 14. '24년 2월 13일 화요일 날씨 흐림 긴 연휴를 끝내고, 필드에서 마음을 되잡고 일을 하려고 하니 쉽지 않았다. 병원마다 연휴기간 동안 병원 방문을 못한 환자분들이 많으셔서 계획된 것 보다, 면담을 많이 하진 못했다. 아무래도 환자분들이 많으시면, 원장님 입장에선 담당자보단 환자 진료가 우선이기에 눈치껏 활동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연휴도 끝난만큼 마음 독하게 먹고 2월 열심히 달려봐야 겠다. 오늘의 감사 1. 고생한다고, 비타500 챙겨주신 약국 국장님께 감사합니다. 2. 신제품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있었는데, 옆에서 잘 알려주신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2024. 2. 13.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