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175 '24년 5월 7일 화요일 날씨 ☂️ 🌧 연휴 끝나고 바로 일을 한다는 게 정말 강한 정신력이 필요한 것 같다. 쉬는 날이 길수록, 얼른 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는데 막상 일하게 되면 바로, 마음을 되잡고 일에 집중하는 게 그렇게 쉽진 않은 것 같다. 이럴 때는 모든 일을 다하려고 하는 것보단 크고 중요한 것들부터 하나씩 쳐내면서 일하려는 정신과 몸을 천천히 궤도에 다시 올리는 게 중요한 팁(?)인 것 같다. 오늘의 감사 1. 출근길 말벗이 돼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 궁금한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 잘해주신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2024. 5. 7. '24년 5월 2일 목요일 날씨 맑음5월 달엔 주 4일제의 간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을 정도로매주 1번씩은 쉬는 것 같다.어제도 "근로자의 날"이라 쉬었는데확실히 주 4일제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니, 한주가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고금방 주말이 온다는 생각에 일과 중에 더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활동하려고 하는 것 같다.곧 있으면 신제품으로 심포지엄을 개최 예정인데 많은 원장님들이 방문하시어,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의 감사1. 나의 작은 부탁을 들어주신, 팀 선배에게 감사합니다.2. 퇴근길 차선 양보해준 YF 소나타 차주에게 감사합니다. 2024. 5. 2. '24년 4월 30일 화요일 날씨 ☁️ 4월 나의 실적을 팀장님께서 보내주셨는데99% 했다1%가 너무 아쉬웠다.혹자는 99%도 정말 고생했고 잘했다고 말할 수 있지만나 스스로는 만족이 안 되는 건 사실이다.1% 가 난 되게 작은 수치인줄 알았는데막상 겪어보니 정말 크고 중요한 수치인 것 같다.내일 쉬니까 어떤 게 부족했는지 복기해 보고5월 열심히 달려봐야겠다!오늘의 감사1. 맛있는 저녁 사주는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2024. 4. 30. '24년 4월 29일 월요일 날씨 맑음5월엔 참 쉬는 날이 많은 것(?) 같다.대학생 때는 마냥 쉬는게 좋았는데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보니 마냥 쉬는 게 꼭 마음이 편한 거 같지는 않다.나는 쉬지만 경쟁 제약사 담당자들은 일을 그만큼 더 열심히 할 거 같다는 생각과 동시에최근에 회사에서 여러 품목에 대해 압박(?)이 들어오기 때문에쉬는 게 쉬는 거 같지 않고, 업무 생각을 쉬는 동안에도 계속하는 거 같다.팀장님이 말씀하시길 "제약영업을 오래 하기 위해서는 일 하는 것만큼이나 쉬는 것도 중요하다" 강조하셨는데그 말씀의 깊은 뜻을 조금이나마 공감이 된다. 오늘의 감사1. 맛있는 식사를 사주신 선배님께 감사합니다.2. 출근길 말벗이 되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2024. 4. 2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4 다음